입력 : 2018.06.28 16:16
수정 : 2018.06.28 16:16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국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모델인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최고급 SUV로, 고급감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넌은 작년 롤스로이스 뉴 팬텀을 통해 소개된 100% 알루미늄 구조인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탑승객석과 뒤편 트렁크 공간을 유리 파티션으로 완전히 분리시켜 놓은 ‘쓰리 박스’ 스타일로 아늑한 내부 공간은 물론, 극한의 기후에서 트렁크를 열더라도 실내는 최적의 온도와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뒷좌석은 라운지 시트(Lounge Seat)나 개별 시트(Individual Seat) 중 선택이 가능한데, 라운지 시트는 롤스로이스 최초로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실용성을 강조했다. 뒷문 포켓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2/3 혹은 1/3비율로 시트를 접을 수 있으며, 적재공간을 기본 560ℓ에서 총 1886ℓ, 길이 2245mm까지 확장 가능하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모델인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최고급 SUV로, 고급감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넌은 작년 롤스로이스 뉴 팬텀을 통해 소개된 100% 알루미늄 구조인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탑승객석과 뒤편 트렁크 공간을 유리 파티션으로 완전히 분리시켜 놓은 ‘쓰리 박스’ 스타일로 아늑한 내부 공간은 물론, 극한의 기후에서 트렁크를 열더라도 실내는 최적의 온도와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뒷좌석은 라운지 시트(Lounge Seat)나 개별 시트(Individual Seat) 중 선택이 가능한데, 라운지 시트는 롤스로이스 최초로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실용성을 강조했다. 뒷문 포켓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2/3 혹은 1/3비율로 시트를 접을 수 있으며, 적재공간을 기본 560ℓ에서 총 1886ℓ, 길이 2245mm까지 확장 가능하다.

개별 시트(Individual Seat)의 경우, 뒷좌석 중앙에 위치한 고정식 센터콘솔에는 롤스로이스 위스키 잔과 디캔더, 샴페인 글라스, 아이스박스로 구성된 드링크 캐비닛이 설치돼 있으며, 몸에 꼭 맞게 조정할 수 있어 편안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컬리넌은 신형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 최고출력은 563마력이며, 1600rpm 정도의 낮은 회전수에서도 86.7kg·m에 달하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최신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와 휠 가속, 조향, 카메라 정보를 초당 수백만번 계산해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상태로 능동적으로 변화한다. ‘에브리웨어(Everywhere)’ 버튼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컬리넌에는 졸음방지 주행보조시스템, 파노라믹 뷰(Panoramic View),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과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변경 경고 시스템,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특히, 컬리넌은 ‘레크리에이션 모듈(Recreation Module)’ 이라는 특별한 맞춤 적재공간을 제공, 낚시, 드론, 스노우보드, 암벽등반 등 어떤 장비도 적재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동식 가구 ‘컬리넌 뷰잉 스위트(Cullinan Viewing Suite)’도 포함된다. 뷰잉 스위트 기능의 경우,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솟아 올라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컬리넌은 신형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 최고출력은 563마력이며, 1600rpm 정도의 낮은 회전수에서도 86.7kg·m에 달하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최신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와 휠 가속, 조향, 카메라 정보를 초당 수백만번 계산해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상태로 능동적으로 변화한다. ‘에브리웨어(Everywhere)’ 버튼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컬리넌에는 졸음방지 주행보조시스템, 파노라믹 뷰(Panoramic View),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과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변경 경고 시스템,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특히, 컬리넌은 ‘레크리에이션 모듈(Recreation Module)’ 이라는 특별한 맞춤 적재공간을 제공, 낚시, 드론, 스노우보드, 암벽등반 등 어떤 장비도 적재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동식 가구 ‘컬리넌 뷰잉 스위트(Cullinan Viewing Suite)’도 포함된다. 뷰잉 스위트 기능의 경우,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솟아 올라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컬리넌은 강원도에서의 서핑,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쇼핑, 미술관 관람을 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터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SUV”라며 “최근 몇 년간 한국 시장에서 거듭된 성장을 유지해 온 롤스로이스가 컬리넌을 계기로 더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주문 가격은 4억 6900만원부터 시작하며, 내년부터 차량 인도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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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주문 가격은 4억 6900만원부터 시작하며, 내년부터 차량 인도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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