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5 10:00
수정 : 2018.02.05 10:00
BMW가 순수 전기차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5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BMW는 이날부터 순수전기차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BMW의 친환경차 브랜드인 i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폭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앞 범퍼는 정면에서 봤을 때 검은색 U자 모양으로 둘러 싸여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풀-LED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방향 지시등 디자인은 원형에서 가로 일자형 형태로 변경돼 보다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량 보닛에서 출발해 지붕을 지나 후면까지 이어지는 i3의 대표적인 특징인 블랙벨트는 A필러와 동일한 블랙 컬러와 크롬 루프라인으로 마감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은 U자형 LED 리어램프와 블랙컬러로 세련미를 더하고, 중앙에 가로로 길게 배치된 크롬 액센트 래일을 추가해 고급감과 폭넓은 뒷 범퍼를 강조한다.
신규 색상도 추가됐다. 기존 컬러 라인업에 ‘임페리얼 블루(Imperial Blue)’, ‘멜버른 레드(Melbourne Red)’ 등 두 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6종의 색상을 제공하며, 외장 컬러에 따라 측면의 액센트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전면 유리, 밀폐된 키드니그릴, U자 형태의 라이트, 측면의 코치도어와 물결이 흐르듯 디자인된 스트림 플로우 라인 등 i3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요소들은 유지된다.
5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BMW는 이날부터 순수전기차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BMW의 친환경차 브랜드인 i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폭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앞 범퍼는 정면에서 봤을 때 검은색 U자 모양으로 둘러 싸여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풀-LED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방향 지시등 디자인은 원형에서 가로 일자형 형태로 변경돼 보다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량 보닛에서 출발해 지붕을 지나 후면까지 이어지는 i3의 대표적인 특징인 블랙벨트는 A필러와 동일한 블랙 컬러와 크롬 루프라인으로 마감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은 U자형 LED 리어램프와 블랙컬러로 세련미를 더하고, 중앙에 가로로 길게 배치된 크롬 액센트 래일을 추가해 고급감과 폭넓은 뒷 범퍼를 강조한다.
신규 색상도 추가됐다. 기존 컬러 라인업에 ‘임페리얼 블루(Imperial Blue)’, ‘멜버른 레드(Melbourne Red)’ 등 두 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6종의 색상을 제공하며, 외장 컬러에 따라 측면의 액센트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전면 유리, 밀폐된 키드니그릴, U자 형태의 라이트, 측면의 코치도어와 물결이 흐르듯 디자인된 스트림 플로우 라인 등 i3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요소들은 유지된다.
뉴 i3 94Ah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BMW e드라이브 등 구동력을 담당하는 ‘드라이브 모듈’의 구성 설계 및 전기차 유일의 후륜구동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된다.
뉴 i3 94Ah의 eDrive 모터는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5.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3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BMW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완충 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i3 94Ah는 국내 시장에서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뉴 i3 94Ah LUX는 19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아틀리에(Atelie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상위 트림인 뉴 i3 94Ah SOL+는 20인치 힐을 장착하고,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돼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탑재된다.
뉴 i3 94Ah는 내달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뉴 i3 94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94Ah SOL+ 모델이 656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
한편, 올해 뉴 i3 94Ah 국고 보조금은 1091만원이며, 주요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1100만원으로 지자체 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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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i3 94Ah의 eDrive 모터는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5.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3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BMW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완충 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i3 94Ah는 국내 시장에서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뉴 i3 94Ah LUX는 19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아틀리에(Atelie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상위 트림인 뉴 i3 94Ah SOL+는 20인치 힐을 장착하고,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돼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탑재된다.
뉴 i3 94Ah는 내달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뉴 i3 94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94Ah SOL+ 모델이 656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
한편, 올해 뉴 i3 94Ah 국고 보조금은 1091만원이며, 주요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1100만원으로 지자체 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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