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토] 현대차 중형세단 'i40 살룬' 내외부 모습

김보현 카리뷰 기자

입력 : 2012.01.17 18:55

현대자동차는 17일 현대차 대치지점(서울 대치동 소재)에서 유러피안 중형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i40 살룬은 최고출력 178마력의 2.0리터급 GDI 가솔린 엔진과 140마력의 1.7리터급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각각 13.1km/ℓ와 18.0km/ℓ의 연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액티브 에코/스포츠(가솔린 전용)/일반 주행'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차 최초로 LED 방식의 주간전조등(차량 식별이 용이하도록 주간에도 상시 점등되는 조명장치)을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GDi 모델이 2525~2985만원, 디젤 1.7 VGT 모델이 2695~3155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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