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4 14:47
수정 : 2019.01.04 14:47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4일 공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에 입각한 기술로, 이달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는 쏘울 부스터에 탑재될 예정이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됐으며,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특히 인사이드 도어 핸들 부분의 사운드 무드 램프에는 조명 패널의 도장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 다양한 색상의 빛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됐으며,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특히 인사이드 도어 핸들 부분의 사운드 무드 램프에는 조명 패널의 도장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 다양한 색상의 빛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6가지 ‘컬러 테마’와 8가지의 ‘은은한 조명’으로 구성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테마는 파티 타임, 헤이! 요!, 여행, 로맨스, 미드나잇 시티, 카페로 구성되며 6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도어 어퍼 가니쉬, 도어 하단부 스피커의 외곽선, 글로브 박스 하단 등 세 부분의 조명 색상이 각 테마에 맞춰 다양하게 변한다.
조명 컬러는 조명에는 블루 플라이트, 피스풀 포레스트, 드림 퍼플, 오로라 바이올렛, 오렌지 딜라이트, 골든 인사이트, 리프레싱 오션, 슈퍼 레드 등으로 구성되며, 도어 어퍼 가니쉬와 도어 하단부 스피커 외곽선 두 부분의 색상이 바뀐다.
테마는 파티 타임, 헤이! 요!, 여행, 로맨스, 미드나잇 시티, 카페로 구성되며 6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도어 어퍼 가니쉬, 도어 하단부 스피커의 외곽선, 글로브 박스 하단 등 세 부분의 조명 색상이 각 테마에 맞춰 다양하게 변한다.
조명 컬러는 조명에는 블루 플라이트, 피스풀 포레스트, 드림 퍼플, 오로라 바이올렛, 오렌지 딜라이트, 골든 인사이트, 리프레싱 오션, 슈퍼 레드 등으로 구성되며, 도어 어퍼 가니쉬와 도어 하단부 스피커 외곽선 두 부분의 색상이 바뀐다.

컬러 테마와 조명을 선택한 후, ‘뮤직+’를 활성화하면 조명을 현재 재생 중인 음악과 연동할 수 있으며, 음악의 비트에 따라 밝기가 조정된다.
한편, 이달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쏘울 부스터는 지난 해 '2018 LA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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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달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쏘울 부스터는 지난 해 '2018 LA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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