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03 09:42
수정 : 2018.12.03 09:42

[데일리카 Mahina] 2019년 올해의 그린카가 발표되었다. 혼다자동차와 재규어, 미쓰비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A오토쇼의 전야제 격인 오토모빌리티LA는 '2019년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를 발표했다.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는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중 럭셔리그린카 부문에서는 재규어 I-페이스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량인 I-페이스는 전기 주행모드로만 234마일을 달릴 수 있다. 가속 성능을 비롯해 제동력이나 토크 벡터링 등 성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A오토쇼의 전야제 격인 오토모빌리티LA는 '2019년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를 발표했다.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는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중 럭셔리그린카 부문에서는 재규어 I-페이스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량인 I-페이스는 전기 주행모드로만 234마일을 달릴 수 있다. 가속 성능을 비롯해 제동력이나 토크 벡터링 등 성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럭셔리그린카 최종후보는 I-페이스와 함께 아우디 e-트론,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레인지 로버 P400e, 테슬라 모델3가 올랐었다.
그린카 부문에서는 혼다의 3세대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가 수상했다. 혼다가 올해의 그린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4번째다.
혼다 인사이트는 1999년 말부터 하이브리드카 브랜드로 미국에 등장한 차종이다. 특히 최신 모델인 3세대 인사이트 하이브리드는 주행의 즐거움과 기술적 우수함이 돋보였다는 것이 이번 평가에 참가한 그린카저널 관계자의 평가다.
그린카부문 최종후보는 렉서스 EX 300h, 닛산 알티마,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제타, 혼다 인사이트였다.
그린카 부문에서는 혼다의 3세대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가 수상했다. 혼다가 올해의 그린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4번째다.
혼다 인사이트는 1999년 말부터 하이브리드카 브랜드로 미국에 등장한 차종이다. 특히 최신 모델인 3세대 인사이트 하이브리드는 주행의 즐거움과 기술적 우수함이 돋보였다는 것이 이번 평가에 참가한 그린카저널 관계자의 평가다.
그린카부문 최종후보는 렉서스 EX 300h, 닛산 알티마,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제타, 혼다 인사이트였다.

올해의 그린 스포츠유틸리티차로는 미쓰비시 아웃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상을 받았다.
미쓰비시의 아웃랜더 PHEV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을 제공하는 전륜구동 SUV다. 그린SUV 최종후보는 아웃랜더 이외에도 캐딜락 XT4, 현대차 코나, 렉서스 UX, 볼보XC40가 있었다.
한편 자동차 애호가 제이 레노를 비롯해 장 미셸 쿠스토 해양미래사회 대표, 매트 피터슨 LA클린테크 인큐베이터 최고경영자, 앨런 로이드 텍사스오스틴대학 에너지연구소 수석연구원, 민디 루버 CERES 대표, 제이슨 하트케 에너지 절약 얼라이언스 대표 등이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린카저널은 "다수의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기능을 갖추면서도 친환경 성능을 현저히 향상시킨 차량이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다"고 선정 기준을 밝히면서 "수상 차종은 보다 높은 효율성과 보다 낮은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면서 동급 우수 차량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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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동차 애호가 제이 레노를 비롯해 장 미셸 쿠스토 해양미래사회 대표, 매트 피터슨 LA클린테크 인큐베이터 최고경영자, 앨런 로이드 텍사스오스틴대학 에너지연구소 수석연구원, 민디 루버 CERES 대표, 제이슨 하트케 에너지 절약 얼라이언스 대표 등이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린카저널은 "다수의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기능을 갖추면서도 친환경 성능을 현저히 향상시킨 차량이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다"고 선정 기준을 밝히면서 "수상 차종은 보다 높은 효율성과 보다 낮은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면서 동급 우수 차량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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