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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개소세 감면 혜택에 추가 할인 실시 … 최대 170만 원

더드라이브 수민신 기자

입력 : 2018.08.01 01:22

2018 코란도 투리스모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장기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정부의 2019년 시행에 앞서 개소세 100만 원 지원 혜택을 받고.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정부 감면 혜택은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폐차 시 적용 예정).

일시불 구매 시 코란도 C는 개별소비세 전액(모델 별로 95~1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100만 원을 지급(두 모델 모두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50만 원) 한다.

티볼리 브랜드도 개소세 전액(70~108만 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
G4 렉스턴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 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된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 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가량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 원(할부기간 36개월, 1천만 원 이상 이용 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볼리_아머
티볼리_아머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이율 4.5%(60~72개월)+5% 할인 ▲선수율 제로+이율 3.9%(36~48개월)+개소세 전액(70~108만 원) 지원하는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_C
코란도_C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해당 할부 이용 시 휴가비 50만 원도 지급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구매 시 최대 2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제조사 관계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20만 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 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 원을 특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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