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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매출 1조7506억원 기록..전년 比 3.5% 증가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8.07.24 10:46

수정 : 2018.07.24 10:46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쌍용자동차는 상반기 내수 5만1505대, 수출 1만5605대 등 총 6만7110대를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1조7506억원, 영업손실은 387억원을 기록, 당기 순손실은 396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으나, 판매 감소와 신차 출시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손실이 확대됐다.

내수는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내수 판매 업계 순위가 3위로 한 단계 올라서는 등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5월 이후 역대 월 최대실적을 매월 갱신하는 등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출 실적도 신흥시장 공략이 강화되면서 2분기에는 전년 대비 27.6%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점차 회복되고 있다.

상반기 손익은 렉스턴 스포츠 공급확대 영향으로 지난 2분기 판매 및 매출이 지난 1분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분기 손익은 대폭 개선됐다. 분기 손익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만큼, 렉스턴 스포츠 판매 증가세에 따라 생산물량 증대 및 수출물량이 확대되는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가 내수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공급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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