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3 00:34

국내 최대 규모의 튜닝 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2일 폐막일 기준 총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독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총 9개국, 약 118개사, 총 1,002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오토 액세서리 업체의 참가, 친환경 전기차, 비행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전시, 전문 튜닝샵 및 시공샵의 튜닝카 출품 등 참가 브랜드와 업체 범위가 확대되었다.
또한 올해 슬로건 ‘튠업 유어 라이프(Tune up your life)’에 걸맞게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오토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튜닝 축제의 현장이었다. 자동차 구조 및 성능 튜닝에서부터 소유주의 취향, 취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올해 전시장에서는 자동차 튜닝 파츠부터 총 156대의 화려한 튜닝카, 슈퍼카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과 색다른 차량이 전시되었다. 이외에도 모터사이클과 레이싱 게임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VR 게임 부스, 전기 스쿠터와 전기차, 비행 선박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미국의 튜너 아크 퍼포먼스, 고성능 서스펜션 및 배기 파츠인 KW와 아크라포빅 등의 국내 총판처인 소닉 모터스포트 등 해외 유명 퍼포먼스 파츠 제조사들이 전시에 참가해 마니아층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 튜닝 파츠를 선보였다.
또한 미국의 튜너 아크 퍼포먼스, 고성능 서스펜션 및 배기 파츠인 KW와 아크라포빅 등의 국내 총판처인 소닉 모터스포트 등 해외 유명 퍼포먼스 파츠 제조사들이 전시에 참가해 마니아층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 튜닝 파츠를 선보였다.

다양한 체험형 공간 또한 마련되었다. 리펠가드는 생활형 스크래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PPF 필름을 직접 부착해볼 수 있는 부스, 셀프 튜닝족을 위한 튜닝 스쿨 등이 마련되었다.
한편,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공동 주최 및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신수민 기자
한편,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공동 주최 및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