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르노삼성, 카셰어링 통해 클리오 시승 이벤트 진행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 르노삼성, 카셰어링 쏘카 통해 클리오 시승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카셰어링 쏘카를 통해 르노 클리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50명은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이용권은 9월 한 달 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리 2인 항공권 및 숙박권, 홋카이도 2인 항공권 및 숙박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 성료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16일 제8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벤츠가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해 온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를 견학할 기회를 지원한다.

지난 7월 8일부터 5박7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는 올해 봄학기를 수강한 8기 졸업생 72명 중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15명이 참여했다.

■ 한국타이어, 르노그룹의 지속가능경영기업 선정

한국타이어는 16일 르노그룹이 개최한 ‘올해의 협력사상’ 시상식에서 한국타이어가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협력사상 시상식은 르노 그룹이 매년 전 세계 협력업체 가운데 부문별로 가장 주목할 만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 해는 서비스, 디자인, 혁신, 구매 지속가능성, 품질 등 5개 분야에 걸쳐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구매 지속가능성(Purchasing Sustainability) 부문에서 우수 업체로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평가 항목 중 사회공헌 분야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해당 부문 최고의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한국타이어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 개최

유로모터스포츠는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지난 14일과 15일에 걸쳐 진행된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에서 드림레이서 팀의 드라이버 손인영이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손 선수는 1, 2라운드 모두 폴 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개막전 포디움에 올라섰으며, 1라운드 20분 25.248초, 2라운드 20분 18.776초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레디컬 컵 아시아'는 모터스포츠 종주국 영국 출신의 레디컬 레이싱카로 겨루는 레이스 대회로, 레디컬 월드 시리즈에도 공식 등록되었다. 올 한 해 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총 6차전으로 진행되며, 다음 2차전 대회는 오는 8월 11, 12일(토, 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카셰어링 그린카, 휴가철 프로모션 실시

그린카는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그린카는 서핑, 박물관,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그린카 대표이사 김좌일 대표는 “다양한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2030세대의 여가 트렌드에 맞춰 다이나믹한 서핑부터 전시회 관람까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 여름 휴가는 카셰어링 그린카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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