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5 23:52

(주)유로 모터스포츠는 지난 14,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레디컬 컵 아시아’ 개막전에서 드림레이서 팀의 드라이버 손인영이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레디컬 레이스 ‘레디컬 컵 아시아’는 1차전 대회당 2번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SR 클래스(SR1) 4대, EV 클래스(SR3, RXC) 3대 총 7대가 참가했다.
개막전 결과, SR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 포지션을 차지한 손인영(드림레이서)이 1, 2라운드 모두 폴 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당당하게 개막전 포디움에 올라섰다. 그는 1라운드 20분 25.248초, 2라운드 20분 18.776초의 기록을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레디컬 레이스 ‘레디컬 컵 아시아’는 1차전 대회당 2번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SR 클래스(SR1) 4대, EV 클래스(SR3, RXC) 3대 총 7대가 참가했다.
개막전 결과, SR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 포지션을 차지한 손인영(드림레이서)이 1, 2라운드 모두 폴 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당당하게 개막전 포디움에 올라섰다. 그는 1라운드 20분 25.248초, 2라운드 20분 18.776초의 기록을 만들었다.

EV 클래스에서는 김재우(모터클라세)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 ‘르망 24시’ 드라이버로 화제를 모은 김택성(다온)은 차량 이상으로 1라운드 리타이어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메인 차량인 레디컬 ‘SR1’은 지난 6월 국내 공식 런칭되었으며, 최고출력 182마력, 최고속도 222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으로 레디컬만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신수민 기자
한편, 이번 대회 메인 차량인 레디컬 ‘SR1’은 지난 6월 국내 공식 런칭되었으며, 최고출력 182마력, 최고속도 222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으로 레디컬만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