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9 15:56
수정 : 2018.06.29 15:56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DBS Superleggera)’를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였다.
애스턴 마틴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기흥인터내셔널은 DBS 슈퍼레제라는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DBS 슈퍼레게라’는 ‘뱅퀴쉬 S(Vanquish S)’ 후속 모델로, 지난 1967년에 등장한 DBS의 이름을 사용해 ‘매우 가벼운’ 이라는 뜻을 가진 ‘Superleggera’에 DBS를 더해 ‘DBS Superleggera’로 명명됐다.
‘DBS 슈퍼레게라’의 외관은 프론트 스플릿터, 보닛, 데크리드, 리어 디퓨저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경량화 된 게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1845kg에 불과하다.
애스턴 마틴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기흥인터내셔널은 DBS 슈퍼레제라는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DBS 슈퍼레게라’는 ‘뱅퀴쉬 S(Vanquish S)’ 후속 모델로, 지난 1967년에 등장한 DBS의 이름을 사용해 ‘매우 가벼운’ 이라는 뜻을 가진 ‘Superleggera’에 DBS를 더해 ‘DBS Superleggera’로 명명됐다.
‘DBS 슈퍼레게라’의 외관은 프론트 스플릿터, 보닛, 데크리드, 리어 디퓨저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경량화 된 게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1845kg에 불과하다.

프론트 그릴은 벌집형 디자인이 적용 되어 공격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테일램프는 수평으로 긴 테일게이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첨단 공기 역학 기술을 사용 하여 흡기구와 더블 디퓨져, 더욱 깊어진 사이드 스커트, 고정식 에어로블레이드Ⅱ 스포일러가 적용돼 뒷바퀴의 노면 접지력을 높였다. DBS 슈퍼레제라는 340km/h 에서 180kg이라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지금까지 생산된 모델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서스펜션은 앞쪽에 더블위시본, 뒷쪽에 멀티링크 시스템 그리고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 전륜에는 410mm, 후륜에는 360mm 카본세라믹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타이어는 DBS 슈퍼레제라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피렐리 P Zero 타이어가 장착됐다. 주행모드는 드라이버의 선택에 따라 GT, Sport, Sport Plus 모드 총 3가지 모드로 최고의 운전경험을 제공한다.
첨단 공기 역학 기술을 사용 하여 흡기구와 더블 디퓨져, 더욱 깊어진 사이드 스커트, 고정식 에어로블레이드Ⅱ 스포일러가 적용돼 뒷바퀴의 노면 접지력을 높였다. DBS 슈퍼레제라는 340km/h 에서 180kg이라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지금까지 생산된 모델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서스펜션은 앞쪽에 더블위시본, 뒷쪽에 멀티링크 시스템 그리고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 전륜에는 410mm, 후륜에는 360mm 카본세라믹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타이어는 DBS 슈퍼레제라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피렐리 P Zero 타이어가 장착됐다. 주행모드는 드라이버의 선택에 따라 GT, Sport, Sport Plus 모드 총 3가지 모드로 최고의 운전경험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돼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다. 트랜스 미션은 ZF8단 미션이 후륜으로 전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3.4초에 달한다. 실내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3축 퀄팅과 웰트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애스턴 마틴의 최고 경영자 앤디 팔머는 “DBS 슈퍼레제라는 애스턴 마틴의 최고의 기함일 뿐만 아니라, 슈퍼 GT 부분의 최고 모델에 속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하반기에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인 DBS 슈퍼레제라의 판매 가격은 3억원 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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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반기에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인 DBS 슈퍼레제라의 판매 가격은 3억원 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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