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9 10:37
주식회사 제커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합성엔진오일과 엔진코팅제가 블랜딩 되어 제조되는 C4 합성엔진오일 '사일런트 올인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몬스터블러드 C4 엔진오일은 국내 6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운전 스타일에 최적화한 C4 합성엔진오일에 마찰계수를 줄여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키는 엔진코팅제를 블랜딩해서 만든 C4 엔진오일 분야 세계 최초의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황, 인, 황산회분을 최소화해 DPF(매연저감장치) 기관 보호에 탁월한 ACEA C4 등급과 르노삼성 디젤차의 까다로운 RN0720 인증 규격에 맞게 설계됐다. 또한, 몬스터게이지 자동차 OBD2 자동차스캐너를 통해 자동차 리포트를 작성하고, 개인 차량에 맞는 합성엔진오일/엔진첨가제/타이어 추천서비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제커 오세훈 대표는 "이번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세계 최초로 C4 합성유와 엔진코팅제를 블랜딩해서 제조한 사일런트 올인원을 와디즈에서 7월 6일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일런트 올인원은 디젤 운전자들의 고민거리인 DPF 장비 수명 연장과 연비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와디즈 펀딩 일정 이후에는 자체 정비 프랜차이즈인 몬스터 카센터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닷컴 성열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