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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부스 방문..그의 평가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8.06.15 16:07

수정 : 2018.06.15 16:0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논 대사는 르노삼성 부스에서 주요 차량들을 살펴본 이후 “한국은 프랑스 못지 않게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라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카셰어링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르노 브랜드의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과 르노 등 두 브랜드의 차종들을 전시하고,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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