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9 00:01

맥라렌은 양산차 브랜드인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출범 이후 약 7년 만에 15,000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맥라렌의 스포츠시리즈 쿠라카오 블루 컬러의 570S 스파이더가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서 15,000번째로 생산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에 10,000대 생산 기록을 달성한 이후 약 18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대규모 생산이 가능했던 이유로 2교대 근무 제도, 생산 역량 증대를 꼽는다. 하루 10대의 생산량을 20대로 늘렸다. 이렇게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어 생산된 차들의 약 90% 이상이 전 세계 30여 개의 리테일러를 통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맥라렌의 스포츠시리즈 쿠라카오 블루 컬러의 570S 스파이더가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서 15,000번째로 생산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에 10,000대 생산 기록을 달성한 이후 약 18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대규모 생산이 가능했던 이유로 2교대 근무 제도, 생산 역량 증대를 꼽는다. 하루 10대의 생산량을 20대로 늘렸다. 이렇게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어 생산된 차들의 약 90% 이상이 전 세계 30여 개의 리테일러를 통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맥라렌은 2017년 세계 시장에 3,340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많은 신규 고객이 유입되면서 판매량의 2/3은 스포츠시리즈, 나머지 1/3은 슈퍼시리즈에서 달성됐다. 그중 스포츠시리즈 570S 스파이더와 슈퍼시리즈 720S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우리 브랜드에게 있어서 15,000대 생산 기록 달성은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맥라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고객과 팬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임을 알기에 무척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수민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우리 브랜드에게 있어서 15,000대 생산 기록 달성은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맥라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고객과 팬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임을 알기에 무척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