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4 02:53

BMW그룹코리아(회장 김효준)는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국내에서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LPGA 투어는 BMW그룹의 유일한 여성 프로 골프 대회다. 장소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지며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다.
김효준 회장은 “BMW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있다”면서 “지난 3년간 한국에서도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스포츠 산업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라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부산시 및 LPGA 측과 협의해서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LPGA 투어는 BMW그룹의 유일한 여성 프로 골프 대회다. 장소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지며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다.
김효준 회장은 “BMW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있다”면서 “지난 3년간 한국에서도 여성 골프 대회를 개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스포츠 산업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라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부산시 및 LPGA 측과 협의해서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Mike Whan)은 “BMW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인 부산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 대회는 최고의 스폰서와 최적의 장소, 최고의 여성 골퍼 등 세계적 수준의 대회 조건을 모두 갖추고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현재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 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최고 권위의 BMW PGA 챔피언십은 2005년부터 BMW가 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해 현재 13년째 열리고 있다. 또한 BMW 인터내셔널 오픈의 경우 유러피언 투어에서 단일 스폰서로는 역사가 가장 길며 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다.
한편 BMW는 현재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 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최고 권위의 BMW PGA 챔피언십은 2005년부터 BMW가 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해 현재 13년째 열리고 있다. 또한 BMW 인터내셔널 오픈의 경우 유러피언 투어에서 단일 스폰서로는 역사가 가장 길며 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