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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출시할 대형 SUV, 텔룰라이드 디자인 유지할까..‘주목’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8.04.24 10:49

수정 : 2018.04.24 10:49

기아차 대형 SUV 텔룰라이드가 기존 콘셉트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24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기아차가 지난 2016년 공개했던 텔룰라이드(Telluride) 콘셉트의 디자인이 양산형 모델에도 대부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 포착된 기아차 대형 SUV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기아차 대형 SUV는 기존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유지해 강인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기아차 텔룰라이드 콘셉트는 지난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3열 7인승 구조의 대형 SUV 차량으로, 기아차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SUV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텔룰라이드 디자인은 향후 기아차 SUV 라인업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텔룰라이드 콘셉트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대형 그릴과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부는 얇은 세로 형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했으며, 듀얼 머플러 등을 통해 강인한 모습을 통일성 있게 강조한다.

여기에 콘셉트카는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실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양산형 모델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작년 “텔룰라이드는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브랜드 미래 SUV 라인업에 적용될 고급감을 어떤 방식으로 끌어올릴지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기아차 텔룰라이드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론칭될 예정이다. 현대차 또한 대형 SUV 모델을 준비중이며,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 데뷔가 유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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