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0 13:58
수정 : 2018.04.10 13:58

볼보트럭이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FE 시리즈를 국내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볼보 FE 시리즈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했다. 볼보 FE 시리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트럭 라인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는 “볼보트럭은 지난 2015년 중형 트럭 FL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다”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볼보트럭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볼보트럭은 FE 시리즈가 기존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닌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라고 강조했다. FE는 국내에 9.5톤급 6x4와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 회사나 특장 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와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택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E 시리즈는 볼보트럭의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돼 주행 성능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볼보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I-Shift)가 장착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를 발휘한다. 또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와 전자식자세제어시스템(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볼보 컴프레션 브레이크가 적용돼 안전성을 높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볼보 FE 시리즈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했다. 볼보 FE 시리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트럭 라인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는 “볼보트럭은 지난 2015년 중형 트럭 FL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다”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볼보트럭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볼보트럭은 FE 시리즈가 기존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닌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라고 강조했다. FE는 국내에 9.5톤급 6x4와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 회사나 특장 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와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택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E 시리즈는 볼보트럭의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돼 주행 성능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볼보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I-Shift)가 장착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를 발휘한다. 또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와 전자식자세제어시스템(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볼보 컴프레션 브레이크가 적용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9.5톤급 FE 6x4 카고는 자동차 및 반도체 관련 부품 등의 부피형 화물을 운반하는 고객을 위한 윙바디 장착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볼보트럭은 설명했다. 전륜과 후륜에 22.5인치의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최대 용적 사이즈인 2.7m 높이의 윙바디 장착이 가능하다. FE 6x4 카고 모델은 축을 추가하지 않고도 최대 18개의 팔레트 적재가 가능, 국내 6x4시장 중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부피형 화물을 운송하는 고객들이 축 추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FE 4x2 카고는 5톤급으로 중형급 수요 중에서 고하중 화물을 운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대형과 동일한 제원의 300mm 높이의 롤링프레임을 적용했다. 볼보 롤링프레임은 기존 트럭 시장의 단조방식 프레임 대비 균일한 강력과 비틀림에 약 20%가량의 높은 강성을 갖췄는데, 이로 인해 비포장도로에서 발생하는 충격하중이나 고르지 못한 노면으로 인한 차체의 피로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FE 4x2 카고는 전륜과 후륜에 22.5인치의 타이어를 장착해 타이어 편마모, 과부하 등을 방지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준대형 FE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물 운송 시장에 발맞추고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 및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FE 라인업에는 볼보트럭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안심케어와 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이 적용, 차량 구매 고객은 전국 29개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출고 후 최대 3년간 30만km까지 차량 정비에 대한 무상 정비 서비스와 사고 수리에 대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물류 거점에서 볼보 FE시리즈 6대를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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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4x2 카고는 5톤급으로 중형급 수요 중에서 고하중 화물을 운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대형과 동일한 제원의 300mm 높이의 롤링프레임을 적용했다. 볼보 롤링프레임은 기존 트럭 시장의 단조방식 프레임 대비 균일한 강력과 비틀림에 약 20%가량의 높은 강성을 갖췄는데, 이로 인해 비포장도로에서 발생하는 충격하중이나 고르지 못한 노면으로 인한 차체의 피로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FE 4x2 카고는 전륜과 후륜에 22.5인치의 타이어를 장착해 타이어 편마모, 과부하 등을 방지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준대형 FE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물 운송 시장에 발맞추고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 및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FE 라인업에는 볼보트럭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안심케어와 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이 적용, 차량 구매 고객은 전국 29개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출고 후 최대 3년간 30만km까지 차량 정비에 대한 무상 정비 서비스와 사고 수리에 대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물류 거점에서 볼보 FE시리즈 6대를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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