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9 11:03
수정 : 2018.04.09 11:03

현대기아차가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9일 현대·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기아차 스팅어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현대차 넥쏘와 코나, 기아차 스토닉과 모닝은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가 작년 6월 오픈한 브랜드 체험관인 BEAT360은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실내 건축 및 디자인(interior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9일 현대·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기아차 스팅어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현대차 넥쏘와 코나, 기아차 스토닉과 모닝은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가 작년 6월 오픈한 브랜드 체험관인 BEAT360은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실내 건축 및 디자인(interior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59개국에서 총 6300여개 제품이 출품돼 경쟁했으며, 현대ㆍ기아차는 작년 6개 차종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다수 모델들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기아차 스팅어는 2018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2월 2018 iF 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를 수상하게 됐다. 특히, 스팅어는 작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상(EyesOn Design Awards)과 작년 12월 굿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 등 다양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상을 통해 처음으로 글로벌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도 인정받았다.
기아차 스팅어는 2018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2월 2018 iF 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를 수상하게 됐다. 특히, 스팅어는 작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상(EyesOn Design Awards)과 작년 12월 굿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 등 다양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상을 통해 처음으로 글로벌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와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 등이 본상을 수상, 3개 차종 모두 2018 iF 디자인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BEAT360은 제품 디자인 부문-실내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차지하며 2018 iF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과 인테리어 2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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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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