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3 07:25

혼다자동차의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는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3가지 파워트레인 타입의 풀 라인업으로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맞아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다.
#올 뉴 어코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혼다만의 고성능 및 고효율 터보엔진, 3세대 스포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직관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첨단 HMI(Human Machine Interface) 그래픽을 적용했다. Apple CarPlay를 지원하며 고품질 소재까지 대폭 적용하는 등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으로 재탄생했다.
#올 뉴 어코드 1.5T 연비 14.2km/L
올 뉴 어코드 1.5리터 브이텍 터보 엔진 모델은 기존 대비 출력과 토크를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낮은 배기량을 실현해 낮은 유지비와 높은 환경 성능을 확보했다. 고성능과 고효율을 양립하는 1.5리터 터보엔진 모델은 복합연비 14.2km/L, 도심연비 12.8km/L, 고속연비 16.3km/L를 실현했다.
#올 뉴 어코드 2.0T 압도적인 주행성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2.0리터 브이텍 터보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버튼식 10단 자동변속기, 혼다 센싱, 동급 최대 19인치 알로이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각종 첨단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해 ‘달리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 세단으로 변모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 연비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개발된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와 친환경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압도적인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레이아웃을 기존 뒷좌석 등받이 뒷면에서 차량 하부로 변경해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실현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헤드램프, 휠 디자인 등 전용 내·외장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EX-L과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고, Touring 모델에는 혼다 센싱, 레인 워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했다.
어코드는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 차량으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43년 동안 월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9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편 올 뉴 어코드는 지난 1월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2018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북미 올해의 차’에서 혼다 올 뉴 어코드는 혁신, 안전, 디자인, 가치, 만족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는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3가지 파워트레인 타입의 풀 라인업으로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맞아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다.
#올 뉴 어코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혼다만의 고성능 및 고효율 터보엔진, 3세대 스포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직관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첨단 HMI(Human Machine Interface) 그래픽을 적용했다. Apple CarPlay를 지원하며 고품질 소재까지 대폭 적용하는 등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으로 재탄생했다.
#올 뉴 어코드 1.5T 연비 14.2km/L
올 뉴 어코드 1.5리터 브이텍 터보 엔진 모델은 기존 대비 출력과 토크를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낮은 배기량을 실현해 낮은 유지비와 높은 환경 성능을 확보했다. 고성능과 고효율을 양립하는 1.5리터 터보엔진 모델은 복합연비 14.2km/L, 도심연비 12.8km/L, 고속연비 16.3km/L를 실현했다.
#올 뉴 어코드 2.0T 압도적인 주행성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2.0리터 브이텍 터보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버튼식 10단 자동변속기, 혼다 센싱, 동급 최대 19인치 알로이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각종 첨단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해 ‘달리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성능 세단으로 변모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 연비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개발된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와 친환경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압도적인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레이아웃을 기존 뒷좌석 등받이 뒷면에서 차량 하부로 변경해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실현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헤드램프, 휠 디자인 등 전용 내·외장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EX-L과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고, Touring 모델에는 혼다 센싱, 레인 워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했다.
어코드는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 차량으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43년 동안 월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9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편 올 뉴 어코드는 지난 1월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2018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북미 올해의 차’에서 혼다 올 뉴 어코드는 혁신, 안전, 디자인, 가치, 만족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