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신임 지사장..“가성비·프리미엄으로 승부”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기업인 레이노는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26일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레이노는 선팅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속하지만, 가성비를 높여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 신임 지사장은 레이노 윈도우 필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핵심 창업 멤버로 레이노코리아에서 영업 상무를 거쳐 아태지역(APAC) 영업 총괄직, 레이노 본사(RAYNO HQ) 기술 고문직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특히 윈도우 필름 품질과 시공 기술 향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달부터 3월 레이노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으로 취임됐다는 후문이다.

레이노코리아는 작년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에서 업계 톱 3 브랜드, 대리점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 출시 4년만에 큰 성장을 일궜다는 평가다.

신 지사장은 레이노 아태지역의 영업 총괄 디렉터를 겸임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30년 이상의 윈도우 필름 영업, 기술 개발, 시공 전문가 양성 등 실무경력을 가진 윈도우 필름 기술 전문가로 윈도우 필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것도 그 만의 노하우다.

국내 최초로 ‘윈도우 필름 시공 대회(Tint off)’를 주관하여 총 6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신 지사장은 최근 국제 대회인 중국 AAITF 시공 대회에서도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신 지사장은 “레이노는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설립된 이래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우리나라 윈도우 필름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한편, 레이노코리아는 혁신적인 코팅 기술과 품질력으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반사필름 시리즈인 크로마 시리즈,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 등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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