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0 08:27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HE K9 전용 전시 공간 ‘Salon de K9’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THE K9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THE K9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콘셉트 아래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THE K9은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감성적인 실내공간 ▲첨단 주행 신기술과 편의사양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HE K9 전용 전시 공간 ‘Salon de K9’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THE K9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THE K9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콘셉트 아래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THE K9은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감성적인 실내공간 ▲첨단 주행 신기술과 편의사양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외장 디자인은 ‘Gravity of Prestige(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했다.
전면부는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후드 상단에 아일랜드 파팅 기법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또한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 듀플렉스(Duplex) LED 헤드램프,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 등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휠베이스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중후함,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하단 크롬 가니시와 DLO 라인과의 연결감을 강조한 사이드 미러의 면처리 등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세련된 인상과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 그래픽을 적용하고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외장 디자인은 ‘Gravity of Prestige(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했다.
전면부는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후드 상단에 아일랜드 파팅 기법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또한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 듀플렉스(Duplex) LED 헤드램프,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 등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휠베이스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중후함,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하단 크롬 가니시와 DLO 라인과의 연결감을 강조한 사이드 미러의 면처리 등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세련된 인상과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 그래픽을 적용하고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색상은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딥크로마 블루 ▲레이크 스톤 ▲마르살라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등 총 7가지 외장 컬러와 ▲블랙 원톤 ▲베이지 투톤 ▲다크 브라운 원톤 ▲시에나 브라운 스페셜 등 총 4가지 내장 컬러가 있다.
#감성적인 실내 공간
THE K9은 ‘Confident Richness(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실내 공간을 꾸몄다.
먼저 실내 레이아웃은 간결한 수평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외부 가림 영역을 최소화하고 센터패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믹 뷰 디자인으로 시각적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탑승객의 행동 분석을 통해 기존 91개의 스위치를 73개로 통합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시트와 1, 2열의 도어 트림부에 퀼팅 패턴을 적용했다.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등 최대 16개 부위에 무드 조명인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를 배치했다.
#감성적인 실내 공간
THE K9은 ‘Confident Richness(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실내 공간을 꾸몄다.
먼저 실내 레이아웃은 간결한 수평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외부 가림 영역을 최소화하고 센터패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믹 뷰 디자인으로 시각적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탑승객의 행동 분석을 통해 기존 91개의 스위치를 73개로 통합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시트와 1, 2열의 도어 트림부에 퀼팅 패턴을 적용했다.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등 최대 16개 부위에 무드 조명인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를 배치했다.
아날로그 방식의 「모리스 라크로와」 시계는 간결한 레이아웃, 기요세 패턴 장식, 로마 숫자 인덱스 적용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에도 ▲리얼 우드 크러시패드 및 도어트림 ▲유럽산 천연가죽 소재 시트 ▲크롬도금 스위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있다.
#첨단 주행기술과 편의사양
THE K9은 첨단 주행 기술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안전사양은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후측방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터널연동 자동제어 등이 있다.
또한 차량 정차 후 문을 여는 방향의 후방에서 위험 물체가 접근하면 클러스터 팝업 및 경고음을 발생하는 ‘안전하차보조(SEA, Safe Exit Assist)’을 적용했다.
#첨단 주행기술과 편의사양
THE K9은 첨단 주행 기술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안전사양은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후측방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터널연동 자동제어 등이 있다.
또한 차량 정차 후 문을 여는 방향의 후방에서 위험 물체가 접근하면 클러스터 팝업 및 경고음을 발생하는 ‘안전하차보조(SEA, Safe Exit Assist)’을 적용했다.
지능형 편의사양과 뒷좌석 특화 사양으로 ▲인터랙티브 무드 조명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시스템 ▲풀터치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뒷좌석에는 ▲후석 전체 경로 모드 ▲후석 공조 조절 ▲후석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있다.
#커진 차체와 파워트레인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 대비 차체가 커졌다.(기존 전장 5,095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 축거 3,045mm)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3.8 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f·m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3.3 터보는 트윈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f·m를 발휘한다. 5.0 모델은 최고출력 425마력에 최대토크 53.0kgf·m를 발휘하는 8기통 타우 엔진을 탑재했다.
#커진 차체와 파워트레인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 대비 차체가 커졌다.(기존 전장 5,095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 축거 3,045mm)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3.8 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f·m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3.3 터보는 트윈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f·m를 발휘한다. 5.0 모델은 최고출력 425마력에 최대토크 53.0kgf·m를 발휘하는 8기통 타우 엔진을 탑재했다.
주행모드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커스텀/ 스마트 5가지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을 적용했다. 각 주행모드 별로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를 다르게 했다.
차체는 초고장력 강판과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하고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늘렸으며, 차체 주요 부위 결합 구조 및 내구성능을 강화 등으로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46% 향상시켰다. 또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9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운전석 무릎, 전·후 사이드 및 커튼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5,490만~9380만원
THE K9은 3개의 엔진 라인업에 8개 트림을 선보인다.
모든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LF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등 국내 최다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FULL LED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차체는 초고장력 강판과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하고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늘렸으며, 차체 주요 부위 결합 구조 및 내구성능을 강화 등으로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46% 향상시켰다. 또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9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운전석 무릎, 전·후 사이드 및 커튼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5,490만~9380만원
THE K9은 3개의 엔진 라인업에 8개 트림을 선보인다.
모든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LF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등 국내 최다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FULL LED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3.8 모델 4개 트림 5,490만~7,800만원 ▲3.3 터보 모델 3개 트림 6,650만~8,280만원 ▲5.0 모델 단일트림(퀀텀) 9,330만~9,380만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K9은 기아차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로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고급 세단”이라며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K9은 기아차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로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고급 세단”이라며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