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9 00:59

토요타 대표 미니밴 ‘ 뉴 시에나(New Sienna)’가 국내에 출시됐다.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동급 유일의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수준 높은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엔드의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인 외관과 저 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룩의 완성과 더욱 현대적인 외관을 강조했다.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동급 유일의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수준 높은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엔드의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인 외관과 저 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룩의 완성과 더욱 현대적인 외관을 강조했다.

미니밴 최고 수준의 출력을 보유한 301마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모든 주행 상황에서 역동적이면서 연료 효율이 우수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수입 미니밴 유일의 사륜구동 모델은 액티브 토크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 전∙후륜에 적절한 토크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노면 접지력이 뛰어나다. 타이어는 펑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
안전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사고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총 4가지 안전 예방 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새롭게 적용했고,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동반석 시트 쿠션 에어백까지 적용된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은 전 모델 기본 사양이다.
안전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사고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총 4가지 안전 예방 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새롭게 적용했고,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동반석 시트 쿠션 에어백까지 적용된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은 전 모델 기본 사양이다.

또한 신규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적용으로 직관적인 화면 조작이 가능하며, USB 비디오 파일 재생, 4개의 USB 충전포트, 미라캐스트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이륜구동 5,440만원, 사륜구동 5,720만원이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기존의 시에나가 제공해 왔던 편의성과 활용성에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안전장비까지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미니밴 뉴 시에나를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기존의 시에나가 제공해 왔던 편의성과 활용성에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안전장비까지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미니밴 뉴 시에나를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