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5 11:08
수정 : 2018.02.05 11:08

혼다코리아는 새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적용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25R을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신형 CB125R은 혼다의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혼다 CB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2017 동경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 IMU(관성측정장치),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풀 LED 라이트 등 고급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CB125R은 125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3.3마력, 1.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대형 모터사이클의 외관을 적용하면서도 동급 최경량 수준인 125kg의 공차중량을 보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52.5km에 달한다.
신형 CB125R은 혼다의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혼다 CB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2017 동경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 IMU(관성측정장치),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풀 LED 라이트 등 고급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CB125R은 125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3.3마력, 1.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대형 모터사이클의 외관을 적용하면서도 동급 최경량 수준인 125kg의 공차중량을 보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52.5km에 달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찾아 볼 수 없던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 모터사이클 CB125R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모터사이클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CB125R은 맷 그레이, 블랙, 레드, 화이트 등 총 4종류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98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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