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2 17:35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기념해 잔가보장형 할부 및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형 세단 파사트의 8세대 최신형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의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받고, 월 납입금의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상품으로 월 29만9000원(2.0 TDI 기준)으로 오너가 될 수 있다.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 상품은 일반적인 할부 상품과는 달리, 차량의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만기 후 반납 시 최고 50%의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기본형인 신형 파사트 GT 2.0 TDI(432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 가격의 50%를 보장받고 월 납입금 29만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 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 구매 시 월 납입금은 31만8000원이며,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4990만원)의 월 납입금은 34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5290만원)의 월 납입금은 36만4000원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잔가보장 금융 프로모션으로는 파격적인 2.63~2.7%의 초저금리 할부가 적용돼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더욱 줄였다. 또한, 본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