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2 06:17

전 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EXUS DESIGN AWARD)’의 최종 후보 12명에 한국 디자이너가 4년 연속으로 올랐다.
렉서스에 따르면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워드는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총 68개 국가에서 1300개 작품이 출품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Sir David Adjaye)와 시게루 반 (Shigeru Ban) 등 총 6명의 심사위원단이 ‘독창성과 주제의 본질에 충실함’, ‘렉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과의 일치성’을 심사 기준으로 선발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한국인 수상자 정명덕 디자이너의 작품 ‘패브릭 블록(Fabric Block)’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융합(Co-merging)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 전시와 시상은 오는 4월 ‘2018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렉서스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글로벌 웹 사이트(www.lexusdesign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에 따르면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워드는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총 68개 국가에서 1300개 작품이 출품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Sir David Adjaye)와 시게루 반 (Shigeru Ban) 등 총 6명의 심사위원단이 ‘독창성과 주제의 본질에 충실함’, ‘렉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과의 일치성’을 심사 기준으로 선발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한국인 수상자 정명덕 디자이너의 작품 ‘패브릭 블록(Fabric Block)’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융합(Co-merging)한 새로운 개념의 창작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 전시와 시상은 오는 4월 ‘2018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렉서스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글로벌 웹 사이트(www.lexusdesign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