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신규 광고 공개..QM6 4WD시스템의 특징은?

르노삼성이 QM6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6의 4WD 시스템 ‘All Mode 4X4-i’를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신규 광고는 QM6에 탑재된 4WD 시스템의 장점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QM6의 ALL MODE 4X4-i 시스템은 도로 여건과 상관 없이 일상생활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4WD 기술로, 주행 환경에 따라 2WD, Auto, 4WD Lock 등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4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어 국내 4WD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병헌이 메인 모델로 참여한 이번 신규 광고는 잦은 눈과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운전을 돕는 QM6 4WD 시스템을 쉽게 설명한다.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놀라지 않고 QM6와 일상을 시작하는 이병헌의 아침을 통해 차량을 매일 사용해야만 하는 운전자들에게 ‘QM6 4WD와 함께라면 단 하루의 드라이빙도 포기할 필요 없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또 30초 버전의 광고에는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배우 우효광이 출연, 최근 온라인에서 공개된 QM6 4WD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구성됐다.

정지은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우리나라도 이상 한파와 함께 강설량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매일 자동차를 사용해야하는 운전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세계적 수준의 QM6 4WD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QM6 디젤 모델 전체 판매량 중 4WD 장착 비율은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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