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4 03:12
전기자동차 전문 기업 (주)새안이 말레이시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새안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토쇼(KLIAS, Kuala lumpur Inetrnational Automotive Symposium)에서 말레이시아의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업체로서는 최초다.
이날 새안 이정용 대표와 MAI 다툭 마다니 사하리 소장, 말레이시아 정부 자문위원회인 MPM(Malay Consultative Council) 다토 하싼 빈 매드 회장, 한국 글로벌코너스톤그룹(GCG) 강성태 회장이 참여해 4자 협약을 맺었다.
새안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토쇼(KLIAS, Kuala lumpur Inetrnational Automotive Symposium)에서 말레이시아의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업체로서는 최초다.
이날 새안 이정용 대표와 MAI 다툭 마다니 사하리 소장, 말레이시아 정부 자문위원회인 MPM(Malay Consultative Council) 다토 하싼 빈 매드 회장, 한국 글로벌코너스톤그룹(GCG) 강성태 회장이 참여해 4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새안과 MAI는 정보 및 기술 노하우를 교환하고 전기차 판매, 개발 및 연구, 상업화에 관한 정보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MPM과 GCG는 이들 기관이 협약을 효율적으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MAI 다툭 마다니 사하리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자동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안 이정용 대표는 “20년 넘게 쌓아온 전기차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전기차 맹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새안은 향후 말레이시아 내 대학에서 전기차 기술 교육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UniKL대학, PAHANG대학과 협력의향서(LOI)를 각각 체결하고 전기차 관련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벌인다.
LOI에는 이정용 대표와 MPM 다토 하싼 회장, GCG 강성태 회장, 각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MAI 다툭 마다니 사하리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자동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안 이정용 대표는 “20년 넘게 쌓아온 전기차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전기차 맹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새안은 향후 말레이시아 내 대학에서 전기차 기술 교육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UniKL대학, PAHANG대학과 협력의향서(LOI)를 각각 체결하고 전기차 관련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벌인다.
LOI에는 이정용 대표와 MPM 다토 하싼 회장, GCG 강성태 회장, 각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