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7 14:28
수정 : 2017.10.27 14:28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가 국내 공식 론칭됐다.
알칸타라 S.p.A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 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칸타라의 특징과 장점이 소개됐으며, 알칸타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무한하게 확장 가능한 다양한 텍스처 및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현된 제품들이 함께 전시됐다.
알칸타라는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알칸타라 S.p.A만이 유일하게 생산 가능한 소재로, 실크와 유사한 촉감을 지닌 세련된 느낌과 함께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하며, 탁월한 난연성, 향균성,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세탁과 관리도 쉬워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알칸타라 S.p.A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 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칸타라의 특징과 장점이 소개됐으며, 알칸타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무한하게 확장 가능한 다양한 텍스처 및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현된 제품들이 함께 전시됐다.
알칸타라는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알칸타라 S.p.A만이 유일하게 생산 가능한 소재로, 실크와 유사한 촉감을 지닌 세련된 느낌과 함께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하며, 탁월한 난연성, 향균성,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세탁과 관리도 쉬워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알칸타라는 페라리,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실내 인테리어 소재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샤넬, 스와로브스키 등 패션 브랜드, 토레, 리뉴로제, 레오룩스, 카펠리니 등 가구 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8과 S8+, 갤럭시 노트 8의 케이스로 출시되기도 했다.
유럽과 북미를 넘어 최근 중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알칸타라는 국내 시장 진출을 통해 아시아 럭셔리 소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칸타라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적용분야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또 수요 확대에 대비해 향후 5년 동안 3억유로(한화 약 3800억원)를 투자해 생산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S.p.A 회장은“알칸타라는 끊임없는 혁신을 원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알칸타라 소재 및 브랜드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며 “자동차, 테크 디바이스, 패션, 인테리어 등 제조업부터 첨단 기술 및 모던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알칸타라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과 북미를 넘어 최근 중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알칸타라는 국내 시장 진출을 통해 아시아 럭셔리 소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칸타라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적용분야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또 수요 확대에 대비해 향후 5년 동안 3억유로(한화 약 3800억원)를 투자해 생산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S.p.A 회장은“알칸타라는 끊임없는 혁신을 원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알칸타라 소재 및 브랜드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며 “자동차, 테크 디바이스, 패션, 인테리어 등 제조업부터 첨단 기술 및 모던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알칸타라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칸타라는 비동물성 원료로 2009년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은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소재이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트렌디하고,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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