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8 13:41
수정 : 2017.10.18 13:41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 호텔에서 영국 자동차 산업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토모티브 이즈 그레이트(Automotive is GREAT)’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국내에 홍보하고 영국과 한국 양국에서 자동차 산업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토모티브 이즈 그레이트 캠페인은 오는 2019년 개최되는 서울모터쇼까지 약 2년간 진행되며, 영국이 지닌 자동차 생산, 디자인, 기술력 등 분야에서의 강점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이끌 영국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국내에 홍보하고 영국과 한국 양국에서 자동차 산업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토모티브 이즈 그레이트 캠페인은 오는 2019년 개최되는 서울모터쇼까지 약 2년간 진행되며, 영국이 지닌 자동차 생산, 디자인, 기술력 등 분야에서의 강점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이끌 영국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제이 내글리 영국 국제통상부 자동차투자유치기관 연구개발 전문가는 “오토모티브 이즈 그레이트 캠페인 론칭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영국의 자동차 산업과 시장은 생산량 증가, 세계적인 연구개발, 유럽에서 가장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통해 커다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영국은 자동차 업계의 품질, 혁신 및 기술력으로 자동차 강국 한국이 선택할 수 있는 당연한 파트너” 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는 오토모티브이즈 그레이트 캠페인을 지속하며 영국 자동차 산업 및 시장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한국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는 오토모티브이즈 그레이트 캠페인을 지속하며 영국 자동차 산업 및 시장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한국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