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0 15:49
수정 : 2017.10.10 15:49
캐딜락은 지난 9월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총 216대의 월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 출범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5월 총 215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번의 최대 판매기록 갱신을 통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 1375대를 기록, 지난해 동기 727대 대비 189%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캐딜락은 올해 연간 판매 목표량을 2000대로 설정한 상태다.
캐딜락은 지난 5월 총 215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번의 최대 판매기록 갱신을 통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 1375대를 기록, 지난해 동기 727대 대비 189%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캐딜락은 올해 연간 판매 목표량을 2000대로 설정한 상태다.
지난달 캐딜락 CT6는 전월 대비 164% 증가한 92대가 판매돼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CT6는 지난 9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489대가 판매돼 캐딜락 전체 누적 판매량에서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월 대비 206% 증가한 실적을 기록한 XT5, 24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인 ATS 등 전체 라인업의 판매량 호조 또한 기록 갱신을 이끌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올해 두 차례의 최다 기록 갱신은 새롭게 변모한 캐딜락을 고객들이 공감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캐딜락의 혁신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캐딜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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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올해 두 차례의 최다 기록 갱신은 새롭게 변모한 캐딜락을 고객들이 공감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캐딜락의 혁신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캐딜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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