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5 01:34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25일부터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2.0 리터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0분 내에 완료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달 29일 대상 차량의 기술적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 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한 후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의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2.0 리터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0분 내에 완료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달 29일 대상 차량의 기술적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 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한 후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의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