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1 11:45
수정 : 2017.09.21 11:45
미쓰비시가 20일 현지시각 새로운 전기동력 SUV 쿠페 e-에볼루션 컨셉의 티저를 공개했다.
각진 외관에 멋스럽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의 조화를 보여주는 e-에볼루션은 초고성능을 지닌 4륜구동 순수전기동력 차량으로 소개됐다. 또한 미쓰비시는 티저에서 새로운 컨셉이 인공지능기술 AI 을 탑재했다고도 밝혔다.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모습을 지닌 e-에볼루션 컨셉은 전기차에 대한 미쓰비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동력이나 기술은 최근 맺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으며, ASX나 아웃랜더 PHEV 이후 새로운 플래그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각진 외관에 멋스럽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의 조화를 보여주는 e-에볼루션은 초고성능을 지닌 4륜구동 순수전기동력 차량으로 소개됐다. 또한 미쓰비시는 티저에서 새로운 컨셉이 인공지능기술 AI 을 탑재했다고도 밝혔다.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모습을 지닌 e-에볼루션 컨셉은 전기차에 대한 미쓰비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동력이나 기술은 최근 맺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으며, ASX나 아웃랜더 PHEV 이후 새로운 플래그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한편 미쓰비시는 어려웠던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르노-닛산과 얼라이언스를 맺으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블루 오션인 전기차 시장에도 출시표를 던지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미쓰비시의 새로운 컨셉의 완전한 모습과 제원은 10월 말에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쓰비시의 새로운 컨셉의 완전한 모습과 제원은 10월 말에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