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8 10:26
9월 둘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벌초객들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9일) 485만 대, 일요일(10일) 430만 대다.
9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 대, 10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2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양양 3시간20분 등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5시간, 강릉~서울 4시간10분, 양양~서울 3시간 4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9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목천~천안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 구간, 중부선은 중부3터널~곤지암 구간, 영동선은 만종분기점~원주 구간이 각각 꼽혔다.
10일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안성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당진~서평택분기점 구간, 중부선은 남이천~모가 구간, 영동선은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구간이 각각 지목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정체가 시작되는 서행구간 앞차와 추돌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 및 실내환기를 할 것"을 당부했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9일) 485만 대, 일요일(10일) 430만 대다.
9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 대, 10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2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양양 3시간20분 등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5시간, 강릉~서울 4시간10분, 양양~서울 3시간 4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9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목천~천안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 구간, 중부선은 중부3터널~곤지암 구간, 영동선은 만종분기점~원주 구간이 각각 꼽혔다.
10일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안성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당진~서평택분기점 구간, 중부선은 남이천~모가 구간, 영동선은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구간이 각각 지목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정체가 시작되는 서행구간 앞차와 추돌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 및 실내환기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