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8 02:29
한국닛산은 닛산 브랜드의 ‘알티마’와 ‘무라노’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sition and Layout)’에서 각각 ‘중형차’와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을 획득해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형 무라노 역시 중형 SUV 부문에서 837점을 기록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다.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알티마와 무라노 외에도 대형차 부문 ‘맥시마’, 컴팩트 SUV 부문 ‘로그’, 경형 픽업 부문 ‘타이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을 획득해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형 무라노 역시 중형 SUV 부문에서 837점을 기록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다.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알티마와 무라노 외에도 대형차 부문 ‘맥시마’, 컴팩트 SUV 부문 ‘로그’, 경형 픽업 부문 ‘타이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J.D. 파워의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는 7만 명에 이르는 2017년형 신차 구입자를 대상으로 8개 부문 77개 항목을 평가한다. 차량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점수로 환산해 평가하며 각 세그먼트 별 최고 성적을 거둔 3개 차량을 선별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대표 모델들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등 닛산의 혁신적인 기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대표 모델들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등 닛산의 혁신적인 기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