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3 17:05
수정 : 2017.08.23 17:05
BMW의 고성능 세단 M5가 21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M5는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모델로 평가되는데,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5는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모델로 평가되는데,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600마력, 7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엔 3.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한편, M5는 다음 달부터 유럽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M5는 다음 달부터 유럽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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