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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라고 믿기지 않는 헐리웃 대표 ‘동안 배우’

더드라이브 thedrive 기자

입력 : 2017.08.22 02:58

성공한 배우이자 비키니 디자이너인 영국출신 ‘엘리자베스 헐리(Elizabeth Hurley)’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다.

할리우드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헐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과 영상마다 수많은 ‘좋아요’가 붙는다.

네티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나이에 걸맞지 않는 그녀의 미모와 늘씬한 몸매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을까?” 군살하나 없는 그녀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댓글이다.

1965년생인 헐리는 우리 나이로 53세, 만으로는 52세다. 김국진, 조민기, 김상중 등과 동갑이다. 출연한 영화는 ‘일곱가지 유혹(2000)’, ‘오스틴파워(1999)’ 등이 있다.

한편 그녀는 건강의 비결로 물을 많이 마시고 빵과 파스타, 치즈나 설탕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전곡, 채소, 생선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사과를 한 개정도 먹는다.

아침과 점심은 충분히 먹는 대신 저녁은 거의 먹지 않고, 오후 4시 이전에 모든 음식 섭취를 끝낸다.
<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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