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6 22:45
수정 : 2017.07.26 22:45

르노삼성이 고급감을 강조한 신형 QM3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yes24) 라이브홀에서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돌입한다.
신형 QM3는 르노가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판매하고 있는 ‘캡쳐’의 국내형 모델로, 작년 유럽에서만 21만5679대가 판매돼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yes24) 라이브홀에서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돌입한다.
신형 QM3는 르노가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판매하고 있는 ‘캡쳐’의 국내형 모델로, 작년 유럽에서만 21만5679대가 판매돼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 강렬한 인상과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로 넓어진 상단 그릴과 그 안의 블록 형상 그릴패턴, 각진 LED 주간주행등(DRL)과 네모난 전방 안개등이 한층 매끈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RE 트림 이상에선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코너링 램프기능을 포함한 전방 안개등,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동급 소형 SUV에선 최초로 적용했다.
가로로 넓어진 상단 그릴과 그 안의 블록 형상 그릴패턴, 각진 LED 주간주행등(DRL)과 네모난 전방 안개등이 한층 매끈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RE 트림 이상에선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코너링 램프기능을 포함한 전방 안개등,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동급 소형 SUV에선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아메시스트 블랙, 아타카마 오렌지 등 2개 컬러를 추가했으며, 17인치 블랙투톤 알로이 휠과 오프로드용 보호 패널 디자인의 스키드 등을 적용해 SUV 특유의 역동적인 감각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트리밍을 덧댄 대시보드, 알루미늄 페달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에는 동급 최초로 고정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탑재해 뛰어난 개방감과 볼륨감을 주고,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의 투톤컬러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트리밍을 덧댄 대시보드, 알루미늄 페달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에는 동급 최초로 고정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탑재해 뛰어난 개방감과 볼륨감을 주고,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의 투톤컬러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1GHz 듀얼 코어, DDR3 1GB 메모리(RAM)를 통해 시스템 성능 및 안정성이 향상됐다. 또한 ‘oncar’ 스마트폰 풀 미러링(Full mirroring) 시스템을 통해 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3D로 업그레이드 된 T map 내비게이션은 5년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QM3에 신규 적용된 이지(Ez) 파킹은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버드 뷰(Bird View) 모드로 360도 모든 방향에서 차량과 주변 환경을 나타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신규 적용된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와 전방 경보장치는 기존의 후방 경보장치, 후방 카메라,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으로 운전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신형 QM3는 르노의 1.5리터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 사의 파워시프트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조합을 유지한다. 1.5 dCi 엔진은 연비 및 엔진 소음 대책이 더욱 향상된 5세대 엔진으로, 르노,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등 27개 차종에 적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1천만대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QM3에 신규 적용된 이지(Ez) 파킹은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버드 뷰(Bird View) 모드로 360도 모든 방향에서 차량과 주변 환경을 나타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신규 적용된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와 전방 경보장치는 기존의 후방 경보장치, 후방 카메라,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으로 운전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신형 QM3는 르노의 1.5리터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 사의 파워시프트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조합을 유지한다. 1.5 dCi 엔진은 연비 및 엔진 소음 대책이 더욱 향상된 5세대 엔진으로, 르노,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등 27개 차종에 적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1천만대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이를 통해 17인치 타이어에서도 동급 최고수준의 복합연비 17.3km/l를 달성했으며, 에코 모드 기능으로 최대 1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신형 QM3는 완벽해진 모습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CUV로써 QM3만의 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다음 달 1일 신형 QM3의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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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신형 QM3는 완벽해진 모습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CUV로써 QM3만의 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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