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9 15:56

넥센타이어가 오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가 만든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500명을 초청한다. 또한,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한다.
먼저 이날의 시구는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강다연(여, 만 25세) 씨가 시구를 실시하며,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는 고척스카이돔 관람 입장권과 야구 모자, 응원봉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타이어 굴리기 게임 등을 통해 타이어 교환권, 외식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고척스카이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 야구 게임, 레이싱모델 및 턱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넥스트레벨 상담 부스도 마련해 상담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