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3 13:21
알라모 렌터카 한국 총판이 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괌 패키지 상품은 최근 괌 여행객 증가로 인해 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된 특별 상품으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요금제를 재정비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괌 베이직 패키지'와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괌 베이직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과 대인·대물 보험,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을 모두 포함해 하루 최저 $47로 이용할 수 있다.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과 대인·대물 보험 및 자손 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이 포함됐으며, 하루 최저 $56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괌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예약금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며, 취소도 무료로 가능하다. 여기에 돗자리, 아이스박스, 지도를 무료 증정하고 지점 방문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드랍 서비스 등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한 렌터카 레저 마켓 기업이다. 현재 미국, 하와이, 캐나다, 유럽 등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