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5 13:46
수정 : 2017.06.05 13:46

르노삼성이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올해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달까지 79명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200여명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다. 지난 2015년 22명 채용을 재개한 르노삼성차는 작년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 및 실적 호전으로 100여명을 채용했고 올해 5년 만에 최대 인원인 200여명으로 채용인원을 늘렸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신규인력의 30%를 여성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르노 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우수한 여성인력 채용확대 및 체계적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내 양성 평등과 직원 성별 다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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