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2 08:56

골프 생산시, 2010 년보다 적은 1.14m3의 물이 사용, 이는 27.5 %의 감소에 해당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2010년 대비 45%가량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최근 “폭스바겐은 오는 2018년까지 폭스바겐 차량을 25% 더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를 조기 달성했다”면서 “이런 환경적 영향을 2025년까지 20% 추가적으로 더 감축시킬 예정이며, 전 세계 모든 공장의 자원 최적화를 이뤄나가는 과정에 있다”라고 말했다.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최근 “폭스바겐은 오는 2018년까지 폭스바겐 차량을 25% 더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를 조기 달성했다”면서 “이런 환경적 영향을 2025년까지 20% 추가적으로 더 감축시킬 예정이며, 전 세계 모든 공장의 자원 최적화를 이뤄나가는 과정에 있다”라고 말했다.

‘씽크 블루. 팩토리.’를 통해 폭스바겐은 최초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을 시작했다. 배출가스는 줄이고 자원은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5300가지 방법들이 실행했다.
일례로 16개의 기존 페인트 공정 시설들을 최적화했으며 비생산 시간에 소비되는 기본 에너지량 또한 평균 15% 감축했다. 해외의 8개 공장들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재생 가능한 자원을 통해 얻도록 설계했다. 이 같은 에너지 소비 감축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생산에 있어 1억 3000만 유로 이상을 절감하는데 성공했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일례로 16개의 기존 페인트 공정 시설들을 최적화했으며 비생산 시간에 소비되는 기본 에너지량 또한 평균 15% 감축했다. 해외의 8개 공장들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재생 가능한 자원을 통해 얻도록 설계했다. 이 같은 에너지 소비 감축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생산에 있어 1억 3000만 유로 이상을 절감하는데 성공했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토마스 울브리히는 “폭스바겐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한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직원이 환경 프로그램을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훌륭하게 기여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결과는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최신 친환경 기술에 대한 타깃 투자,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열정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향후 압축공기 시스템, 콜드 네트워크(cold networks)와 냉각 타워뿐만 아니라 환기, 조명 시스템 등에 있어서도 추가적인 배출 및 소비 감축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향후 압축공기 시스템, 콜드 네트워크(cold networks)와 냉각 타워뿐만 아니라 환기, 조명 시스템 등에 있어서도 추가적인 배출 및 소비 감축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생산 부문 총책임자 린들 창(Liendel Chang)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모든 환경적 지표에 20%라는 동일한 비중을 적용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와 에너지와 같은 글로벌 기후변화 보호 요소의 경우 40%의 비중이 적용됐고, 물 소비, 폐기물 생산 및 솔벤트 배출과 같은 로컬 환경 보호 요소의 경우 60%의 비중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이 비중이 글로벌 60%, 로컬 40%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