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7.22 13:38

포르쉐코리아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아우토슈타트(주), 도이치아우토(주), 세영모빌리티(주) 등 자사의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1억5000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