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1 13:33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11까지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로스 컨트리는 '사람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온 볼보자동차가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세그먼트의 모델이다. 이 모델은 레저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과 최상의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일반 SUV 수준인 210mm의 최저 지상고로 인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동시에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한다. 또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천연소재로 마감된 북유럽풍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도 갖췄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는 오는 4월 29일 천안과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9~30일 천안 및 일산 전시장, 5월 12~14일 서울 송파 전시장, 5월 13~14일 창원 전시장, 5월 20~21일 서울 목동 및 광주, 5월 27~28일 서울 서초와 대구, 6월 3~4일 안양 및 부산 광안 전시장, 6월 10~11일 전주 및 대전 전시장 순이다.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크로스 컨트리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 크로스 컨트리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