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아찔한 원피스'로 각선미 뽐내는 토요타 레이싱모델

2017 서울모터쇼는 지난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모터쇼 토요타 부스에는 아찔한 짧은 원피스로 각선미 뽐내는 레이싱모델 윤미진 씨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을 더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만들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친환경 미래 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서울모터쇼는 전체 출품 243종의 약 20%인 50%가 친환경차가 전시됐다.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9개 업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캐딜락,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가 참가했다.

2017 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 2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