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3 01:20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C 클래스의 4인승 고성능 오픈톱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C 63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C 63 Cabriole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 클래스 최초의 오픈톱 모델로 지난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미리 공개됐으며,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를 첫 출시했다.
더 뉴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 클래스 최초의 오픈톱 모델로 지난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미리 공개됐으며,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를 첫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 AMG C 63 카브리올레는 신형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 토크 66.3 kg.m(1750-4500rpm)를 발휘한다. 가속력은(0->100km/h) 4.0초, 안전최고속도는 250km/h다.
여기에 AMG 스피드시프트(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단 변속기와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 ‘세일링 기능(sailing function)’등 4가지 변속 모드를 지원하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여기에 AMG 스피드시프트(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단 변속기와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 ‘세일링 기능(sailing function)’등 4가지 변속 모드를 지원하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또한 AMG 휠 아치(전면 64mm, 후면 66mm), 19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알로이 휠,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등 AMG 모델 전용 부품을 적용해 고성능 AMG 모델만의 독자성을 제공하면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톱은 더 뉴 S 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톱 색상은 네가지(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또는 다크 레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톱은 더 뉴 S 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톱 색상은 네가지(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또는 다크 레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 AMG C 63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2700만원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
더 뉴 메르세데스 AMG C 63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2700만원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