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토]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내외부 모습

성열휘 카리뷰 기자

입력 : 2012.03.12 16:58

렉서스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뉴 제너레이션 GS'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총 5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GS 350, GS 450h의 풀 모델 체인지와 동시에 파워트레인의 스마트 사이징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GS 250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했다.

렉서스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서의 편안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겸비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근간으로 차세대 렉서스의 선구임을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과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극대화된 드라이빙의 즐거움, 원조 FR(후륜구동) 하이브리드로서 새로운 진화에의 도전에 초점을 맞췄다.

차량을 구성하는 전 분야를 원점부터 재검토하여 렉서스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평가받는 첨단 드라이빙, 안전 기술의 적용, 역동성 있는 스타일링, 소재와 디테일의 고급화에 심혈을 기울인 품격 있는 실내공간, 운전자와 동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각종 편의사양을 갖췄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의 일본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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