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02 13:20
기아가 K5의 연식변경 모델 '2027 K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27 K5는 디자인 변경보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트림별 기본 품목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트림에 100W USB-C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일부 트림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뒷좌석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와 센터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했으며(2.0 LPG 일반·장애인 전용 모델 제외),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트렁크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로 구성된 모니터링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를 기본 적용했다. 다만 2.0 LPG 렌터카 모델은 해당 사양이 제외된다.
2027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3만원, 프레스티지 2892만원, 베스트 셀렉션 3014만원, 노블레스 3244만원, 시그니처 3558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2973만원, 베스트 셀렉션 3095만원, 노블레스 3368만원, 시그니처 3637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334만원, 베스트 셀렉션 3443만원, 노블레스 3670만원, 시그니처 3964만원이다.
2.0 LPG는 프레스티지 2961만원, 노블레스 3323만원, 시그니처 3548만원이다. 2.0 LPG 렌터카는 트렌디 2517만원, 프레스티지 2784만원이며, 2.0 LPG 장애인 전용 왼손왼발장애 모델은 프레스티지 2799만원, 노블레스 3143만원, 시그니처 3356만원이다.
모든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반영됐다. 렌터카 및 장애인 전용 모델은 면세 가격 기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2027 K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