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4 10:55
수정 : 2017.04.24 11:23

할리데이비슨이 강원도 지역에 최초의 지점을 오픈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2일 강원도 원주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각 지역 호그(H.O.G.) 챕터 및 라이더 고객 총 60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서울경기지역 라이더 400명은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어지는 축하투어를 펼쳤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2일 강원도 원주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각 지역 호그(H.O.G.) 챕터 및 라이더 고객 총 60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서울경기지역 라이더 400명은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어지는 축하투어를 펼쳤다.

이와 함께 원주점 1호차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됐다. 강기향 원주점 점장은 원주점 1호차 고객을 위해 직접 라이드벨을 달아주며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강기향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원주점 점장은 “원주점 매장 오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원주점을 강원도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원주점 오픈을 통해 전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원주점은 용인점에 이어 할리데이비슨이 보유한 2번째로 큰 매장이다.
강기향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원주점 점장은 “원주점 매장 오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원주점을 강원도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원주점 오픈을 통해 전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원주점은 용인점에 이어 할리데이비슨이 보유한 2번째로 큰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