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4.08 12:30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 뉴 300C'를 공개했다.
올 뉴 300C는 웅장한 미국 자동차의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아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낸 모델이다.
3.6리터급 펜타스타 V형 6기통 엔진을 장착해 엔진 출력은 기존 모델보다 17% 이상 증가됐으며, 기존 후륜구동(RWD) 시스템과 더불어 크라이슬러 세단 중 최초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을 옵션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올 뉴 300C는 5월 중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