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7.16 17:01







미쓰비시의 공식수입업체인 MMSK는 16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양산 전기자동차 아이미브(i-Miev)를 공개했다.
두가지의 동력원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달리 전기모터만으로 1회 충전시 16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시속 13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전용 케이블을 통해 충전(약 7시간)이 가능하며,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 3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조선닷컴 카리뷰 김보현 PD]